카테고리 : 생활정보 다정한 호야맘 | 2022. 9. 8. 15:24
신생아를 키우다보니 이전에 당연스럽게 하던 행동들에 조심성이 생기게 됩니다. 그 중 하나는 화장실 청소인데요. 아기를 키우기 전에는 곰팡이 제거에 확실한 락스성분이 들어간 락스, 다목적 세정제, 청소용 살균세정제를 사용해왔지만 사용시 염소 가스가 발생하고 물과 희석하는 농도에 따라 독한 냄새가 나기에 사용이 꺼려집니다. 혹시나 아기가 호흡기로 들이마셔서 자극이 되지 않을까 걱정이 앞서기 때문인데요 물론 , 유한락스에서는 태아 및 신생아의 건강(생식 독성/ 생식 세포 변이원성) 고위험성 위해 가능성이 없다고 공식 홈페이지에 언급하고 있지만 정확하고 안전한 권장 사용법을 숙지 하지 않고, 잘못 사용하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혹시나 싶은 마음에 사용이 꺼려지는 것은 어쩔수 없는 것 같습니다. 우선 락스 사용시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