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 의료상식 다정한 호야맘 | 2019. 3. 3. 22:18
안녕하세요! 정확하고 바른 건강 정보를 전달하는 여성건강 플러스입니다. 펫시티에 대해서 궁금하신 분이 많은 것 같아 오늘은 펫시티 검사로 알 수 있는 것에 대한 정보를 드리고자 합니다. CT, MRI, PET CT 중 PET CT가 뭔지 잘 모르겠다 하시는 분은 이번 포스팅을 자세히 보시면 도움이 되시리라 생각됩니다. ■ 펫시티에서 발견 가능한 암의 크기는? 펫시티에서 발견 가능한 암의 크기는 2mm 이상 되어야 보입니다. 그 이하의 작은 암이나 포도당 대사가 낮은 암의 경우에는 발견하기 어렵다고 볼 수 있습니다. CT와 비교해보자면 CT검사에서는 암이 1cm이상 되어야 발견이 가능하지만 PET-CT(펫시티) 검사의 경우 2mm정도의 크기가 작아 놓치기 쉬운 병변도 발견이 가능합니다. ■ 펫시티에서 알 ..
카테고리 : 의료상식 다정한 호야맘 | 2019. 2. 19. 23:23
안녕하세요! 여성의 건강에 플러스가 되길 바라는 여성건강플러스입니다! 오늘은 많은 분들이 헷갈려 하시는 영상 검사 중 PET-CT(펫시티)에 대해 알아보고자 합니다. 우선 PET은 양전자 단층촬영 검사로 불립니다. CT와 MRI는 해부학적 이상을 찾아 모양을 보고 진단을 하는 영상 진단 방법이라고 하면 PET은 포도당 대사의 비정상적인 활성 정도를 보는 검사입니다. 우리 몸의 대사에 이용되는 포도당과 유사한 물질을 주사하여 전신의 미세한 변화를 촬영하는 검사라고 볼 수 있습니다. 왜 포도당과 유사한 물질을 몸 속에 주입하여 확인하냐 하면 암세포의 영양분이 포도당이라는 사실에 착안하였기 때문인데요.. 암 세포가 있는 곳은 정상 조직이 있는는 곳 보다 더 높은 농도로 축적되서 암세포가 있음을 시사하는 결과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