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진단검사 PET CT(펫시티) 에서 알 수 있는 것은?


안녕하세요! 정확하고 바른 건강 정보를 전달하는 여성건강 플러스입니다.

펫시티에 대해서 궁금하신 분이 많은 것 같아 오늘은 펫시티 검사로 알 수 있는 것에 대한 정보를 드리고자 합니다. CT, MRI, PET CT 중 PET CT가 뭔지 잘 모르겠다 하시는 분은 이번 포스팅을 자세히 보시면 도움이 되시리라 생각됩니다.


■ 펫시티에서 발견 가능한 암의 크기는?
펫시티에서 발견 가능한 암의 크기는 2mm 이상 되어야 보입니다. 그 이하의 작은 암이나 포도당 대사가 낮은 암의 경우에는 발견하기 어렵다고 볼 수 있습니다. 
CT와 비교해보자면 CT검사에서는 암이 1cm이상 되어야 발견이 가능하지만 PET-CT(펫시티) 검사의 경우 2mm정도의 크기가 작아 놓치기 쉬운 병변도 발견이 가능합니다.


■ 펫시티에서 알 수 있는 것은?

펫시티는 정확한 크기보다 전이 위치 여부를 확인하기 위함이며 정확한 크기는 mri 또는 CT가 정확합니다. 단 CT나 MRI는 흉부나 복부골반 식으로 나눠서 찍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전신 전이에 대한 검사는 PET이 낫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전 포스팅에서 자세히 설명 드렸는데 PET 검사와 CT 검사를 병행하여 보는 검사를 PET-CT라고 부릅니다.
 
 

펫시티 검사는 다시 말해 CT나 MRI에서 놓칠 수 있는 부분을 확인하기 위함이며 병변 위주로 촬영하는 CT와 MRI보다 촬영범위가 넓어 전이를 찾아내는데 효과적입니다. 그래서 펫시티는 전이나 재발된 부위를 찾을 때 많이 활용되는 검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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