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 하는 엄마의 건강한 일상

전체 글 (59)

생소하기만한 복막암의 증상은?

카테고리 : 건강정보 다정한 호야맘 | 2017. 10. 30. 13:42

이름도 생소한 복막암은 배막(복막) 을 말하며 이 막은 복부 내장을 싸고 있는 얇은 막으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복막으로 둘러 쌓인 내부 공간을 복강이라고 부르며 이 복강 내 장기를 둘러 싸고 있는 미끈하고 투명한 막이 복막인 것입니다. 복막은 복벽의 내면을 덮고 있는 벽쪽 복막과 내장의 표면을 덮고 있는 내장쪽 복막으로 구분됩니다. 복막은 복벽 외에도 위장, 비장, 자궁, 방광, 질등의 내장을 둘러 싸고 있으며 전체가 하나로 되어 복강을 에워싸고 있습니다. 내장에 공급되는 혈관들도 내장쪽 복막에 의해 쌓여 있습니다. 중앙암등록본부 자료에 의하면 남녀 중 여성에게 더 많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연령대별로는 60대, 50대, 70대 순으로 나타났습니다.여성에게 더 많이 발생하는만큼 복막암의 원인은 난소암..

꼭 알아야 할 암을 이기는 10가지 방법

카테고리 : 건강정보 다정한 호야맘 | 2017. 10. 26. 11:03

꼭 알아야할 암을 이기는 10가지 방법 미국 MD앤더스 암센터 김의신 박사님의 인터뷰를 참고한 암을 이기는 10가지 방법입니다. 꼭 읽어보시고 적용하시기 바랍니다. 1. 하얀쌀밥을 조심하라흰 쌀밥은 완전히 흰설탕이라고 보면 됩니다.설탕을 숟가락으로 먹는다고 생각하면 되며 실제 쌀밥을 오래 씹어보면 단 맛이 납니다.흰쌀밥만 먹고 나서 당을 측정하면 당수치가 올라가는 것을 볼 수 있으며 잡곡밥을 먹고 당을 측정하면 내려가는 것을 볼 수 있다고 합니다. 2. 동물성 기름 섭취를 피하라담배보다 몸에 나쁜 것이 동물성 기름입니다.피자나 핫도그 등 기름에 튀긴 음식, 지방이 많은 삼겹살 등은 가급적 피해야 합니다. 젊을 때는 동물성 기름을 먹어도 분해효소가 왕성하게 분비가 되어 문제가 없으나 40대 이후가 되면 동..

나도 요실금인가? 요실금 자가진단법

카테고리 : 여성건강 다정한 호야맘 | 2017. 10. 25. 10:35

본인의 의지와 상관없이 소변이 밖으로 배출 되는 증상을 요실금이라고 합니다.TV광고를 통해 50~60대 여성 광고 모델이 요실금 팬티를 착용하는 영상을 보아왔기 때문에 요실금은 나이가 들어야 생길 수 있는 질환이다. 라고 생각하고 넘길 수 있지만 요즘은 20대 여성에게도 요실금이 보편화 되어있을만큼 연령대가 낮아졌다고 합니다.이제 요실금은 20대부터 50대 이후 여성까지 나이를 불문하고 걸릴 수 있는 질환입니다. 여성에게 요실금 질환이 잦게 발생하는 이유는 남성의 경우 요도의 길이가 약 15cm이지만 여성의 경우 약 3cm라서 남성보다 더 쉽게 실금을 할 수 있는 확률이 높습니다. 요실금이란 질환은 치료를 하지 않아도 생명에 지장을 주는 질병은 아닙니다. 하지만 자신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소변이 나오게 되..

유방암에 좋은 가을 제철 <토란> 효능과 주의사항

카테고리 : 여성건강 다정한 호야맘 | 2017. 10. 24. 13:52

계절의 자연스러운 기운에 자란 가장 싱싱한 음식인 제철 음식만큼 좋은 보약은 없다고 합니다. 인공적인 환경에 의해 인위적으로 만들어진 음식이 아니라 되도록 계절에 맞는 음식을 먹는 것이 우리 몸에 좋다는 것입니다. 오늘은 가을 제철 음식 에 대해서 다뤄보고자 합니다. 토란은 서리가 내리기 전 10월에 줄기를 베어 수확을 하며 수확한 줄기는 일반적으로 햇빛에 잘 말려 두었다가 삶아 나물로 무쳐 먹거나 육개장, 해장국에 넣는 등으로 요리하게 됩니다. 알토란의 경우에는 껍질을 벗겨 가을 별미로 토란국을 끓여먹기도 합니다. 토란에는 소화를 돕고 변비를 예방하는 성분이 있는데 실제로 우리 선조들은 떡이나 고기를 많이 먹어 배탈이 나기 쉬운 추석에 토란국을 끓여 먹어 이를 예방했다고 합니다. ① 유방암 세포 증식 ..

질이 따끔거리는 이유?

카테고리 : 여성건강 다정한 호야맘 | 2017. 10. 18. 17:40

소변을 볼 때 마다 따끔거리는 증상이 있다면?! 평소와 다르게 소변을 볼 때 따끔거리는 증상이 있어 검색을 해보는 분이라면 다음 2개 질환을 의심해봐야 합니다. 1. 급성방광염 방광염은 흔히 오줌소태라고 불리며 뒤돌아서면 마렵고 또 뒤돌아서면 마렵고 , 막상 누려면 찌릿한 통증에 소변을 누기 무서워지기도 하는 질환입니다. 처음 성관계를 가지거나 결혼 초기인 신혼부부에게 많이 생기는 질환으로 허니문 방광염이라고도 불리는데 성생활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질환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성관계로 인한 신체적인 접촉으로 여성의 요도에 묻어 있던 세균이 역류하여 요도를 타고 방광에 들어가 염증을 일으켜서 발생하는 질환입니다. 남성에 비해 항문과 질의 거리가 짧기 때문에 방광염에 걸릴 확률이 훨씬 높습니다.신체적으로 취약..

자궁경부암 무료검진 대상은?

카테고리 : 의료상식 다정한 호야맘 | 2017. 10. 17. 18:41

자궁경부암 무료검진 대상은?? 만 20세 이상의 여성이라면 자궁경부암 무료검진 대상에 해당합니다.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는 2016년부터 자궁경부암 무료 검진 대상 만 30세에서 만 20세 이상 여성으로 확대하였습니다. 앞에서 다룬 자궁경부암 포스팅에서 보셨듯이 자궁경부암의 원인은 성 접촉에 의한 인유두종 바이러스의 감염이 가장 큰 원인이라고 보고 있는데, 우리나라 여성 성 경험 연령대가 낮아지면서 자궁경부암 검사의 필요성과 당위성을 국가에서 인식했기 때문에 20대까지 확대되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특히, 자궁경부암은 암이 되기 이전 단계인 전암단계를 장기간 지속하기 때문에 조기 발견이 쉬운 암이며, 조기 발견을 위해서는 정기적인 검진이 꼭 필요합니다. 만 20세 이상이면 무조건 해당 되는지?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우리가 미처 몰랐던 발암물질 4가지

카테고리 : 생활정보 다정한 호야맘 | 2017. 10. 15. 19:26

일상생활에서 미처 몰랐던 발암물질을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일상생활에서 놓칠 수 있는 발암물질을 제대로 알고 대처하는 것도 암 예방을 위한 첫 걸음이라는 것을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1. 통조림 속 '퓨란' 통조림 속 '퓨란' 이란 성분이 식품을 가공시 열처리 과정에서 발생합니다.통조림은 가공 즉시 밀폐를 시키기 때문에 이때 발생한 퓨란이 통조림 속에 남아있게 되는 것입니다. 이 '퓨란'은 발암가능물질로 분류되어 있으며 다행히 퓨란은 휘발성으로 통조림 개봉 후 5분이면 공기중으로 날아가게 됩니다. 이 때 다른 그릇에 옮겨 담을 경우 더욱 빠르게 휘발됨으로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캔음료의 경우에도 바로 마시고 싶은 마음이 간절하겠지만 꼭 1분 정도 개봉 후에 드시기 바랍니다. 2. 오래된 견과류오래된 견과류를..

암을 이긴 사람들의 항암 채식법

카테고리 : 여성건강 다정한 호야맘 | 2017. 10. 13. 17:41

암을 이긴 사람들의 항암 채식법 연구결과에 따르면 채식을 하면 당노병 위험 34% 낮아지며 심혈관 질환 사망률을 24% 감소시킨다고 합니다. 또한 생선 먹는 채식은 대장암 위험을 43% 낮춘다는 연구결과가 있습니다. 그만큼 육류 위주가 아닌 채식 위주의 밥상은 우리의 건강을 지켜주고 암을 예방할 수 있는 효과가 있습니다. 암을 이겨내신 분들이 실천하신 항암 채식법을 소개합니다. 1. 냉장고를 매일매일 채워라장은 조금씩 자주 자주보며 신선한 채소를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신선한 채소는 신선한 에너지를 갖고 있는 것이므로 신선한 채소를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채소는 깨끗이 씻어서 먹는 것이 중요합니다. 2. 채식일수록 화려하게, 잘 챙겨먹어라채식을 할 경우 결핍되기 쉬운 영양소는 단백질, 비타민 ..

자궁경부암 초기증상은?

카테고리 : 여성건강 다정한 호야맘 | 2017. 10. 12. 15:31

여성암 7위 자궁경부암후진국형 암으로 불리기도 하는 자궁경부암은 선진국 대열에 합류한 우리나라 여성암 발병율 순으로 7위를 차지한 암종입니다.조기에 발견해 수술을 받으면 완치율이 높은 암이지만 1차 치료를 받은 후 1년~3년이내 재발률이 높아 치료 후 관리에 소홀히 해서는 안되는 암입니다. 국가에서 만20세 이상 여성을 대상으로 2년 간격 자궁경부세포검사를 실시하며 조기검진이 가능하여 이전보다 많이 낮아졌다고 하지만 방심할 수는 없는 암입니다.충격적인 결과는 대한부인종양학회가 2006년부터 2011년까지 우리나라 18세~79세 여성 6만명을 대상으로 HPV감염실태를 조사한 결과 HPV 감염율이 18세~29세에서 49.9%로 가장 높다는 충격적인 결과가 나와 젊은 여성에게 자궁경부암이 노출되어 있다는 것을..

난소암을 극복한 연예인은?

카테고리 : 여성건강 다정한 호야맘 | 2017. 10. 11. 17:41

여성암 중 2번째로 발병률이 높은 난소암은 조기 발견이 어렵고 전이속도 및 재발률이 높아 예후가 좋지 않은 암으로 분류됩니다. 하지만 이러한 난소암을 극복하고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연예인이 있어 소개하고자 합니다. 1. 방송인 홍진경2013년 난소암을 선고받은 홍진경씨는 현재 회사 대표 및 방송 출연, 엄마로써의 역할을 멋지게 소화해내며 난소암을 극복한 연예인입니다.2014년 방송을 통해 삭발한 모습을 보이며 난소암 항암치료 중이라고 밝힌 적이 있는그녀는 병마와 싸우고 있었지만 방송활동에서 밝은 모습을 보였기에 모두를 놀라게 하였습니다. 결혼 7년만에 얻은 딸이 돌을 갓 지났을 무렵 난소암을 진단 받은 홍진경은 3개월에 한 번씩 검진을 받으며 악착같이 운동한 결과 난소암을 이겨낼 수 있었습니다. 2...